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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경황 |
업데이트도 아니고 최근의 경황입니다.
개강을 하고 나니 '3학년이라는건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갑자기 바빠졌습니다.
일단 가장 큰 원인이라면 프로젝트 입니다만.
전공과목 소프트웨어 자유 프로젝트로 4명이서 2D 액션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팀장을 그냥 슥슥 맡았는데, 힘든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바쁘고 할게 많네요.
덕분에 이번 학기는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코딩을 열심히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기획이 끝나지 않아서 매일 회의와
공부의 나날이네요. 참고로 방에 컴퓨터도 없습니다ㅠ_ㅠ
두번째 부터는 별로 '큰 이유'는 아닙니다만, 주말의 학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말은 재충전의 날이기에 쉬고 놀지 않으면 일주일이 안돌아간답니다.
..인데 학원이 끼어서 다른 시간은 놀아버린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세번째는 에버퀘스트2입니다(?).
이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지도 모릅니다만(일단 제 컴퓨터에서 안돌아가기 때문),
나름대로 틈틈히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5분만에 디자인 되어버린(..) 지금 만드는 게임의 히로인 ]
기획부분이 거의 끝나긴 했는데 완전히 끝난건 아니라서 올리기는 좀 그렇군요.
카운터를 보니 요즘 일기조차 안쓰는 홈에 꾸준히 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죄송하네요.
기말고사 기간인데 다들 시험 잘 보시고, 직장인 분들은 일 열심히 하세요.
기말고사 끝나고 뵙겠습니다:)
덧. [이건 에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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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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