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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GN-0000 더블오 라이저
 



전에 얘기했지만 더블오 PG를 질렀습니다(...)

사실 더블오 PG는 처음 나왔을 때(대략 2년 전 + 알파?)부터 사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 사고 맨날 사진만 보다가... 살 수 있게 된 다음에도 여러가지 계획 때문에 참고 있었는데, 요전에 엑시아 포스팅하면서 정신줄 놓고서 질러버렸네요 OTL

지르니까 이틀만에 소포로 왔습니다.




내가 미쳤지...OTL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조금씩 만들다가 주말에 몰아서 작업해서 완성했습니다.
GN-0000 00 건담 + GNA-010 오 라이저


참고로 전 오 라이저 따위엔 별 미련이 없어서 따로 찍거나 할 의욕은 없습니다.
걘 그냥 파워업용 파츠일뿐...

결과적으로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4번째 프라모델에 2번째 PG인만큼 그 간의 경험이 모두 발휘된 된 작업이었습니다. 스피드도 루즈때에 비해서 3배쯤 빨라졌고, 먹선도 제대로 넣고 씰(스티커)도 붙이고 데칼작업까지 했죠. 씰은 루즈때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때 타서 실패한 다음에 이전 엑시아 작업 때부터 시도했습니다. 작업용 핀셋도 하나 마련했죠.



문제의 데칼은 이번에 처음 해본건데, 의외로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 데칼이란 저희 어렸을 때 벽에 대고 손톱으로 긁으면 그림이 붙어서 나오던 그거입니다. 방심하면 한 순간에 훅가면서 날아가더군요. 실수로 인해 날려먹은 중요 데칼이 꽤 돼요ㅠ_ㅠ


암튼 그럭저럭 완성했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루즈의 경우는 동작이 자유로워서 갖고 놀기 좋은데, 이건 관절이 기본적으로 잠겨있어서(버튼을 누르면 움직임) 마음대로 못 움직여요. 트윈드라이브와 오라이저 등의 무게 때문에 쓴 고육지책인 것 같습니다만, 저에게 프라모델이란 PG라도 장난감에 불과하기 때문에 좀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크 건담 시리즈가 얼마나 좋은 키트였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물론 더블오가 더 멋있기는 합니다.


루즈와 함께



PG 더블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GN드라이브입니다. 빛이 나면서 내부의 LED가 회전하고 소리도 나죠. 처음에는 천천히 돌아서 빙빙 도는 게 보이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그냥 선으로만 보입니다. 으 진짜 엑시아한테 달아주고 싶네요. 엑시아도 PG로 내달라!


GN드라이브 off/on


그러고보니 가끔 이거 들고나와서 보여달라는 분이 계시는데, 너무 커서 가지고 나가는 건 무리입니다.ㅠ_ㅠ 강철로 만들어서 안 부서지는 것도 아니고... 참고로 아래의 사진은 30Cm 자를 들고 찍은 사진.



이건 HG 엑시아와의 한 컷.
아 이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면 루즈랑 엑시아랑 해서 소꿉놀이도 가능했겠다.
(...)



이걸 어디 둬야하는데 워낙 전 방위로 커다란 녀석이라 둘 데가 마땅치않네요. 오라이저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중심도 별로 안정적이지 못하고, 스탠드도 없고...쩝. 암튼 꿈에 그리던 더블오 PG를 다 만드니 정말 기분 좋군요. 이젠 별로 만들고 싶은게 거의 없어서 앞으로 언제 또 건프라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PG 하나 더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
(...)



[ 추가 사진 ]


collection| 2012-08-28 01:00:00 | [Commen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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