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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사가 준『지정 문답』 |
▶ 지정문답 - 『여자』 <- Click!
■ 최근 생각하는 『여자』
최근 다시 노래방을 열심히 다니면서 역시 여자가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음역의 문제를 떠나서 남자가 고음의 여자노래를 부르게 되면 결국은
발라드가 락이 되어버리니까요(..)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서요~_~;;
미성의 초고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여자라는 존재가 너무 부럽습니다(?)
뭐 애초에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잔아요;_;
(<- 최근 생각하는 여자였음)
■ 이 『여자』에는 감동
일본에 있을 때 평생 현실을 뿐아니라 모든 매체를 통해서 본 모든 여자들 중에 가장 어여쁜 미소녀를 전차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감동해서 멍하게 보고 있었군요^^ 잊지 못할듯!
■ 직감적 『여자』
직감적으로 느끼는 여자라면 예쁘고 귀엽고 미성에...(후략)
역시 세상은 미소녀가 지배하는겁니다^^
(끌려간다)
■ 좋아하는 『여자』
음...글쎄요. 한때 오구라 유우코의 팬이 될뻔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시들시들(?)
뭐 그렇다해도 좋아한다기보단 팬의 의미였으니 좀 다르려나:)
■ 이런 『여자』는 싫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현실적이지 못하고 상황판단을 못하는 여자.
혼자 죽는건 상관없지만 주위를 끌어들이는게 문제죠'ㅅ'
그리고 여자이니 당연히 뭔가 해주길 바라는 여자. 뭐 누구나 싫어할듯한..
마지막으로 남녀차별을 없애자고 하면서 실제로 자신이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또한 현재 남녀차별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 -(아주 적지만) 여자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은 당연히 누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여자들. 아마 남녀평등을 위해서 스스로 무언가를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적극 응원하긴 할겁니다'ㅅ' 한번도 본적이 없고 아마 앞으로도 보기 힘들겠지만요.
■ 세계에 『여자』가 없었다면…
혹시 자웅동체를 이야기하고 싶으신건가요...(...)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그냥 멸망해버리는게 낫겠군요^^
■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아라사 - 여자. 너도 해라^^
아델님 - (지금 다니시는) 회사
아리무스님 - (지금 다니시는) 직장
아델라님 - 군대(..)
유키님 - 와우. 이거 보시기나 하시려나;;
일본 냉면.
잘 한다는 지역의 잘 한다는 가게에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달까..
애초에 냉면이 아닌 것을 주더군요(?)
한국인이 하는 가게인데 왜 그러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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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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