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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다음주가 개강!!! |
일을 끝내고 한 두주 빈둥거리다가 수강신청하러 들어가봤더니 이 무슨 충격적인 소식이...
다음주가 벌써 개강이랍니다. 다다음주인줄 알았는데...ㅠㅠ
방학동안 일 말고 한게 없네요-_-
역시 공부의 연장선 상에서 경험삼아 해보는 일은 한두달 정도가 적절한듯합니다.
한달은 좀 짧고 두달 정도가 적절하려나. 그 이상은 시간을 너무 뺐기는 것 같네요.
여름에 원래 일본도 가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틀어지고..
추석 때 도쿄 게임쇼도 가려했는데 부모님께서 다른데 가자고 하셔서 역시 틀어졌습니다.
방학 때 하려던 계획은 일과 더불어서 전부 못하고 이래저래 시간이 참 애매하네요.
요즘에는 슈로대 + 와우 + 잠 + 사람만나기 등등의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일 끝나고 그럭저럭 빈둥거렸으니 이제 복귀해야-_-;
더불어서 노래방도 이제 좀 다시 다니고 영화도 보고 해야겠어요(!)
저 좀 불러가주세요;_;
2004년 라스베가스 여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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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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