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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상자


Category List admin  
음양오행과 팔괘
 

카테고리 초기 기초 쌓기의 일환으로 오늘은 기초적인 동양 사상의 개념을 아주 간단하게만 살펴 보겠습니다. 쓸까 말까 좀 고민했었는데, 예전에 궁금해하던 저 자신이 생각나서 누군가는 좋아하겠지란 생각으로 올려 봅니다. 앞으로의 연재에 도움이 어느 정도는 될 것이고요. 무엇보다 음양오행의 개념은 태극기처럼 우리가 여전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기호 체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동양 철학을 정식으로 기초부터 공부한 게 아니라, 예전에 혼자서 이 책 저 책 읽었던 것을 종합한 것입니다. 비 전공자로서 한국이란 환경에서 취미 삼아 읽었었다는 환경적 한계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신이나 해석이 들어가는 애매한 부분은 다 쳐내고 제일 근본적인 부분만 단순하게 써 봤습니다.



1. 음(陰)과 양(陽)

음양(陰陽) 이론은 중국인이 아주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우주관이다. 주역(周易)이 지어졌다고 여겨지는 시기가 대략 기원전 10세기이다. 그런데 음양 이론은 그 이전부터 있다고 말하니, 신화 시대 수준의 과거로 올라가야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고고학적 고증은 존재하지 않기에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의 오랜 과거부터 존재했다.

음(陰)과 양(陽)은 단순히 차갑고 뜨거운 개념이 아니다. 두 개의 상반된 개념이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는 것을 음양이라고 한다. 서로 반대되지만 실제로는 하나이고, 그 둘이 끊임없이 서로 순환하는 상징 체계가 음과 양이다. 빛과 어둠, 태양과 달,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높은 것과 낮은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것을 음과 양으로 나눌 수 있다.



음양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물건은 동전이라고 생각한다.
본래 하나이지만 둘이며, 같지만 서로 반대되는 개념.


음양 이론은 팔괘와 오행으로 이어지는 동양 철학과 우주론을 모두 꿰뚫는 근간이다. 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기(氣)를 통해서 우주만물을 설명하려고 했다. 이것이 발전하여 세상의 모든 것이 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개념으로 이어지는데, 바로 이 기(氣)가 가장 먼저 음과 양으로 나뉜다.

둘로 나뉜 음과 양이 서로 결합하고 조합되면서 만물을 생성하게 되고, 그것은 팔괘(八卦)의 개념으로 이어진다.




2. 주역 : 팔괘(八卦)와 육십사괘(六十四卦)

주역(周易), 즉 역경(易經)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이자 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다. 사서삼경의 으뜸이라 여겨지며 동양철학의 근간이 됐다.

역(易)이란 '변화'라는 뜻으로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음양의 조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주역은 음과 양의 조합으로 변화하고 만들어지는 자연과 세상의 원리에 대한 공부이며, 이를 64괘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표현한다.


(2-1) 팔괘(八卦)와 효(爻)

괘(卦)는 효(爻)라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굉장히 단순하다. 아래의 두 기호를 효(爻)라고 부른다.



⚊ ⚋


양효(陽爻)와 음효(陰爻).
원래 기호 자체는 효가 아닌 획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효는 거기에 변화의 개념이 추가된 것이다.


⚊은 양이고, ⚋은 음이다. 음과 양을 상징하는 두 기호로써, 1과 0으로 이루어진 컴퓨터 이진법 시스템과 본질적으로 같다.


그리고 양효(⚊)와 음효(⚋)를 함께 합쳐서 표현함으로써, 음과 양의 조합을 표현할 수 있다.




☰☱☳☷☶☴☵☲


팔괘(八卦)



이렇게 3개의 음과 양이 서로 다른 비율로 합쳐진 것을 괘(卦)라고 하며, 8개의 조합이 나오기 때문에 팔괘(八卦)라고 한다. 팔괘란 음과 양이 서로 다른 비율로 조합된 상징 체계이다. 삼황오제의 복희가 만들었다고 해서 복희 팔괘라고도 말한다. 팔괘는 주역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호다.


팔괘는 단순한 상징 부호이다. 동양 철학은 음양의 비율이 다른 여덟 개의 부호를 자연과 우주에 빗대어서 의미를 부여했다. 예를 들어 ☰은 양효 셋이 붙어서 하늘(乾)을 의미한다. ☷은 음효가 셋이 붙어서 땅(坤)을 의미한다.

해석하는 방식이 재미있는데, 음과 양의 비율, 위치와 모양, 비유된 한자 등을 종합해서 괘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혹은 괘의 의미를 해석했다.



☳☶☵☲

진(震), 간(艮), 감(坎), 이(離) 괘.
각각 우레, 산, 물, 불을 상징한다.



예를 들어서 진(☳)괘는 우레를 의미하는데, ☳의 모양을 보면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위쪽에 불안정한 음이 둘 있고, 아래쪽에 안정한 양이 하나 있기도 하다.

간(☶)괘는 산을 의미하는데, 아래에 부드러운 음 둘이 있고, 위에 단단한 양이 하나가 있다. 이것을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다가 (단단해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형상이라고 해서 산이라고 말한다.

이런 식으로 모양이나 음양의 의미를 해석해서 자연에 빗댄 것이 괘(卦)이다. 불(☲)은 음을 품고 있는 양의 모습이고, 물(☵)은 양을 품고 있는 음이란 관점이 재미있다. 불은 강함의 안에 부드러움이 있고, 물은 부드러움 안에 강함이 있다는 식으로 해석하곤 한다.

단지 괘를 해석하는 것에 장점이자 단점이 있는데,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다. 이게 단순히 해석만의 문제면 좋겠지만, 근대화된 (정식 학회를 통해 공개되고 체계화되고 통일된) 학문으로 정립되지 못했기 때문으로도 보이기에 아쉽다(그래서 더욱 사이비처럼 보이게 된다.).




(2-2) 육십사괘(六十四卦)와 주역(周易)

하지만 8개의 상징만으로는 세상 만물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육십사괘(六十四卦)다. 64괘는 위아래로 효를 6개를 써서 표현한다. 그래서 육효괘라고도 부른다. 전설로는 주나라 문왕이 64괘를 완성했다고 말한다.





6개의 효를 위아래로 배치해서 만든 괘(卦). 위에는 7개를 나열했다.
팔괘 둘을 위아래로 붙인 모습인데, 조합이 64개이기 때문에 육십사괘(六十四卦)라고 부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선후 관계 때문에, 복희의 팔괘를 선천팔괘라고 부르고, 문왕의 팔괘를 후천팔괘라고 부른다. 선천팔괘와 후천팔괘가 만나서 8x8=64로 육십사괘가 된다. 오늘날 이름이 더 알려진 것은 '팔괘'이지만, 실제로 동양철학에서 제대로 활용되는 건 팔괘가 아닌 육십사괘이다.

팔괘와 육십사괘가 굉장히 영리한 이유는, 괘(卦)는 기본적으로는 반대되는 성질의 비율과 변화에 대한 단순한 상징 부호 체계이기 때문에 어떤 개념에 대해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모든 물질은 양성자(+중성자)와 전자의 조합이다. 이 또한 괘(卦)로 나타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s://zh.wikipedia.org/wiki/%E5%85%AB%E5%8D%A6

후천팔괘도(後天八卦圖)


주역은 64괘를 이용해서 세상 만물의 다양한 자연의 법칙과 순환을 설명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기능이 크게 확장되어 생산 활동이나 우주론 뿐만이 아니라 점 치는 데에까지도 많이 쓰이게 됐다. 과거에는 점술이 굉장히 중요했고 주역 역시 결국은 점술에 대한 책이다. 단지 그 안에 세상 만물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위대하다고 말해지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점괘로 나온 양과 음의 조합을 보고서 미래를 해석한다. 각 괘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변화하기 때문에 도술 같은 것에서 일종의 마법진의 기호 개념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도사들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유가 있다.




3. 오행(五行)

이 세상의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다섯 가지 기본 원소에 대한 이론이다. 세상 만물이 다섯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는 점에서 서양의 사원소설과 비슷한 면이 있다.

오행(五行)이란 개념이 정확히 언제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 가장 오래된 자료가 대략 기원전 4세기 경을 가리키는데, 오행설은 그보다 전부터 있었을 거라고도 한다. 기원전 5-3세기 무렵, 오행의 상생설(相生說)과 상극설(相剋說)이 생겨 우주나 인간계의 현상을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이해하고 예측하는 사고법이 발생했다.



오행의 상생 상극 관계.
오망성(五芒星)은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용됐다.


상생상극은 꽤 상식적이고 직관적이다. 예를 들어서 수생목(水生木)은 물이 나무를 자라게 한다는 것이고, 수극화(水剋火)는 물은 불을 꺼트린다는 원리다. 원을 이루는 화살표가 상생 관계를, 별을 이루는 화살표가 상극 관계를 나타낸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음양설과 오행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오행 또한 음양의 조화라고 받아들이고 세상에 보이는 여러 가지 개념에 오행을 적용시켰다. 예를 들어서 동서남북은 각각 목금화수(청백적흑)에 해당하며 중앙이 토(황색)으로 5방위가 완성된다. 중앙의 황룡과 함께 동의 청룡, 서의 백호, 남의 주작, 북의 현무도 이 오행과 색을 적용시킨 사례이다.

위의 오망성(☆)은 역사적으로 꽤 재미있다. 일본에서는 오망성이 서양 마술의 심볼이 중국을 통해 일본으로 전해졌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일본의 음양사들이 7~10세기 무렵에는 이미 사용했고, 만화/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도 꽤 널리 알려졌다. 아베노 세이메이라던가 유명한 음양사들 있지 않나. 그런데 정작 중국에서는 이 심볼이 예전부터 사용됐다고 말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위의 오행상극도는 중국이 아닌 일본식 모형이다. 흐음. 흥미롭다.





4. 태극(太極)

태극(太極)이란 크고(太) 매우 높다(極)라는 뜻으로, 천지가 생성되기 전의 우주의 근원을 이야기한다. 태극이란 개념이 처음 등장한 문헌은, 주역에 풀이를 단 <주역 계사전(周易 繫辭傳)>이다. 이르면 기원전 3세기 전후에 쓰인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본래 주역은 음과 양에서 출발하는데, 계사전에서는 그보다 윗 단계인 태극을 언급했다. 태극은 음과 양이 하나가 되어 있는 상태로, 서로가 꼬리를 물고 순환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꺼운 부분과 얇아지는 부분은 음과 양이 각각 커지고 작아지는 변화를 의미한다.



음과 양이 서로 순환하는 태극.
머리가 큰 부분은 음이나 양이 커졌다는 뜻이고, 꼬리의 얇은 부분은 작아졌다는 뜻이다.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서로 끊임없이 순환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주역 계사전>이후, 음양의 변화는 [ 태극→양의→사상→팔괘→육십사괘 ]의 순서로 변화한다고 받아들여지게 됐다. 태극은 음과 양이 하나인 상태이고, 양의는 음효와 양효가 하나씩 있는 상태, 사상은 음효와 양효가 둘씩 있는 상태로 태양/소음/소양/태음으로 나뉘게 된다. 사상은 사상의학 개념에서도 활용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Bagua

위에서 아래로 [태극→양의→사상→팔괘]의 순서다.




5. 동양 철학과 음양오행론

태극과 음양오행이라고 하면 도교를 많이 떠올리시겠지만, 사실은 동양의 전반적인 철학과 학문들이 공유하는 개념이었다. 예를 들어서 송(宋)대에 유학(儒學)에서 파생된 성리학은 이기론(理氣論)을 파고 들었는데, 이(理)와 기(氣)가 세상 만물의 근본이란 이야기이다. 그 중에서도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은 이와 기가 결국 하나라는 이야기이다.

한반도에서도 성리학이 번성한 만큼 한국 도교와 함께 이 개념을 많이 발전시켰다. 예를 들어서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이 음양오행을 제대로 파고 들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5868&cid=46649&categoryId=46649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퇴계 이황의 태극십도 중 첫 번째, 태극도.


위의 사진은 퇴계 이황이 선조가 성군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군왕의 도에 관한 학문의 요체를 도식으로 설명한 상소문의 일부이다. 이게 오늘날 한국 명리학(사주)의 중요한 이론적 토대인 것으로 보인다.

음양오행은 도교가 포함된 유불도 삼교만이 아니라 성리학, 중의학, 한의학 등 민간 신앙과 종교, 학문에 걸쳐 넓게 뿌리를 내린 동양 철학이었다.




6. 마치며...

무극(無極)이 태극이고 태극이 양의로 사상으로 팔괘로 육십사괘로 되며, 오행으로 다시 연결된다. 이건 다시 천간과 지지, 즉 십간(十干)과 십이지지(十二地支)와도 연결된다.

음양과 오행사상은 과거에 도교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유학과 도교를 통해 발전했고, 의학이나 성리학 등의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받아들여지고 연구되었다. 학문뿐만 아니라 자연현상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데에도 이용되었고, 점술과 풍수에 관련되어서 지금까지도 이용되고 있다.

사실 오늘날 한국의 음양오행론은 거의 사주명리와 연관돼서 사용되기 때문에, 과거의 다른 학문의 지식을 제대로 찾아보려면 엄청나게 공부를 해야 한다. 필자도 거기까진 하지 않았다. 아마 한의학쪽이 더 정식 학문에 가까운 해석을 하고 있을 것 같긴 한데, 한의학을 공부할 생각도 없고 말이다.

미신이나 믿음직스럽지 못한 부분을 다 빼고 쳐내더라도, 음양과 육십사괘 이론은 현대에서도 제법 많은 곳에 적용할 수 있다. 이유는 이 체계가 정확히 뭘 지칭하는 게 아니라 상징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음과 양은 동전과 같은 양면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양면성을 띤 모든 대상에 적용할 수 있다. 심지어 과학 분야에도!

음양과 괘의 상징이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건 이런 면모 때문일 것이다. 정말 처음 만든 사람이 놀라울 정도로 영리하게 만들어낸 부호 체계인 것 같다. 단지 개인적으로 육십사괘까지는 정말 천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행으로 넘어가면 좀 판타지틱하게 변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음양오행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봤다.


2022-05-07 00:00:00 | [Comme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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