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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
뭔가 쓰긴 해야하는데 손이 안 가는 이 귀찮음이라니...-_-;;
사실 지난 주부터 이번 주까지 모종의 사건+알파 때문에
꼭 해야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게 있는 중입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지나가다가 팬더 인형(이라고 해야하나) 귀여운 걸 하나 봤는데 크기에 비해 너무 비싸서 안 샀는데 계속 후회가 되네요ㅠ_ㅠ 엄지 손가락만한 게 15,000원이던가 18,000원이던가 하악... 이러다 언젠가 결국 지르겠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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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폐하 9권!!! |
늑대폐하의 신부 9권이 1년만에 나왔습니다. 으헝헝헝멍나머농ㅁㄴ아ㅓ ㅠ_ㅠ
흔들려도 다시 찍지 않는 용기!(게으름)
하도 안 나와서 학산에 문의한 다음에 포기하고 일본판 사볼까 했는데 이런 감격이라니...
(번역으로 인한 뉘앙스의 차이 때문에 앵간하면 보기 시작한 걸로 보고 바꾸면 다시 돌아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학산에는 진작 문의하려 시도했지만 회원가입을 해야만 문의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고민 중이었죠.
아아 다음 권은 언제 나오려나;ㅁ;
개인적으로 최근 만화 중 읽었을 때 가장 재밌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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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 로봇 4 |
트랜스포머 4를 봤습니다.
별 기대를 안 하고 봤고,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뭐 그냥 뻔한 얘기입니다. 변신 로봇이 나와서 늘 싸우던 애들과 싸워 이겼다...
2편과 3편도 개인적으로 악평을 했지만, 4편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별 생각없이 볼만은 한데, 딱히 액션이 통쾌한 것도 아니고 영상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특히나 이번 편을 보고 느낀 게, 트랜스포머 스토리가 정말 별 거 없구나 싶더군요. 무슨 질질 끌면서 다음 시즌 제작하는 미드처럼 알맹인 하나도 없고 계속 반복되는 똑같은 얘기같달까요?
그동안 트랜스포머를 봐 오면서 느낀 게 있다면, 1편은 처음으로 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걸 구현해서 놀라웠지만 결국 그게 다인 영화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다음 편 나올듯하던데, 이쯤 끝내던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스토리로 승부를 보던지 하는 게 좋아보이네요:(
아이맥스로 본 첫 영화이기도 했는데 (용산 CGV) 음 딱히 그렇게 화면이 큰 것 같지는 않더군요? 시야가 화면으로 꽉 차지 않을까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표 한 장에 17,000원의 가치는 없어보였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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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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