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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다녀왔습니다. |
충남 서산으로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밤새고 와서 잠깐 자긴 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요즘은 매일 일도 늦게까지 있고 학교도 기말이라서 (평소보다) 신경쓸 게 좀 있고
번역도 해야하는데 언제 하려나...ㅠㅠ
일이 참 많아서 매일같이 피곤하네요. 뭐 배우는 건 많아서 좋습니다만.
역시 이럴 때는 노래방에 가줘야 합니다.(틀려)
슈로대는 짬짬히 하고 있는데 3차 알파 끝날듯 하면서도 계속 나오네요.
4~5회차 정도까진 할 생각이니 대체 언제 깰지...
물론 할 때 마다 강해지니 점점 빨리 깨긴 합니다만.
음 뭐 암튼 그런겁니다.
뭔가 포스팅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안적어두니 역시 잊어버리는군요(..)
2004년 라스베가스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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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로대에 빠지다 |
아아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결국 아리무스님의 마수에 넘어간 저는 결국 슈로대의 세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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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리무스님과의 상담 끝에 2주인지 전에 구입한 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를...
바쁜 와중에 아침에 나가기 전과 자기 전을 짬짬히 이용해서...
2회차까지 깨버렸습니다.
재밌더군요. 특히 어릴적의 로망이 살아있네요.
아끼며 갖고 놀았던 타이탄3(프라모델)나 콤바트라V 볼텍스5....
마징가와 그레이트 마징가부터 윙건담 뉴건담 가오가이거...
암튼 생각보다 매니악하지도 않고 재미있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주말에 국전에 가서 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와 슈퍼로봇대전 MX를 사왔습니다.
더불어서 엑박용으로 아이돌마스터(??)도 구입.
한동안 비디오 게임은 손을 놓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불타오르네요.
당분간은 학교 + 랩에서 맡은 일 + 일 + 게임 으로 바쁠듯합니다.
아, 그래도 노래방 가실거면 부르세요.
(??????)
덧. 포스팅은 집의 컴퓨터로만 하려다보니 써놓고 올리는게 늦었네요.
3차 알파 진행중이고 아이돌 마스터 1회차 클리어입니다(?)
아이돌 마스터도 물건이더군요. 단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듯하니 2회차는 슈로대 깨고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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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station 3 정발 확정(!) |
PS3의 정식 발매일과 가격이 결정되었습니다.
발매일 6월16일 / 가격 518,000원
본체는 유럽의 EE이 빠진 버젼에 하드를 60GB에서 80GB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동시 정발 타이틀은 15개...입니다만 사봐야 한두개 살듯한..;
여러모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플3 기다린지 얼마나 된건지.
가격도 기존의 60~70만원대라고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5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네요.
아쉬운건 EE이 빠진 버젼이라서 플2와 플1 소프트가 제대로 안돌아간다...이려나요.
차후 업데이트로 돌려준다고는 했는데 플2때와는 달리 플3에서 플2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거라는군요.
사실 무슨 차이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으니(...)
더불어서 진동이 빠졌기때문에 어차피 플2 소프트는 플2에서 돌리겠네요.
플2 수명이 사실 상 다 했기에 친구 플2를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암튼 다음달 중순이 기대됩니다. PS3가 과연 뜰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소니가 그렇게 쉽게 주저앉지는 않겠죠. 대학원 다니는 입장에서도 암튼 하나 사주고 생각해야(?)
사실 플3이 고전하고 있는건 플3 전용 소프트가 쓸만한게 발매가 안된 것도 있으니까요.
대작이 발매된 이후에도 고전하면 사실상 이번엔 패배한거겠죠.
요즘 감기 심하게 걸린게 안낫고 계속 가고 있어서 고생입니다.
언제나 나으려는지...;_;
이미지 출처 : http://www.playstation.co.kr/info/bc/
(한국판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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