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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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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상자


  list  admin  
구정 잘 보내세요~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018-02-14 19:43:27 | [Comment(2)]




Oda Kazumasa(小田和正) - 러브스토리는 예기치 못하게(ラブストーリーは突然に)
 

오늘 소개할 곡은 오다 카즈마사(小田和正)의 1991년 곡인 '러브스토리는 돌연히(ラブストーリーは突然に)'입니다. '돌연히'는 한국에서 그리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번역을 '갑작스럽게' 등으로 해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후 '예기치 못하게'로 바꿨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돌연히(突然に)'라는 표현이 제법 일상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노래는 일본에서도 91년을 휩쓴 노래 중 하나입니다. 수록 싱글은 밀리언셀러고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의 주제가로도 쓰였죠. 나이를 먹으니 예전 감성이 좋아지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묘하게 80~90년대 노래가 좋더군요. 이 노래도 정말 오래 안 듣던 건데 요즘은 너무 좋네요.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고. 사실 제가 남자 노래는 보통 부르려고 듣는 거긴 합니다만.

한국 노래는 발라드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신나는 락이나 잔잔히 조근조근 부르는 노래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한국 노래랑 일본 노래를 섞어부르면 뭔가 좀 이상해서 보통 한쪽만 부르거든요. 뭐 아무튼 최근은 조근조근한 게 좋네요.


참고로 이 노래 가사는 그냥 적당히 달달한 유행가란 느낌입니다. 근데 뭔가 노래랑 목소리랑 합쳐진 상태로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전체적으로 매력이 급상승하는 것 같아요. :)








ラブストーリーは突然に
라부스토오리이와 토츠제은니
러브스토리는 예기치 못하게

작곡/작사/노래 : 오다 카즈마사(小田和正)


何から伝えればいいのか 分からないまま時は流れて
나니카라 츠타에레바 이이노카 와카라나이마마 도키와 나가레테
무엇부터 전하면 좋을지 모르는 채로 시간은 흐르고

浮かんでは 消えてゆく ありふれた言葉だけ
우카은데와 키에테유쿠 아리후레타 코토바다케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널리고 널린 말들뿐

君があんまりすてきだから ただすなおに 好きと言えないで
키미가 아음마리 스테키다카라 타다스나오니 스키토이에나이데
네가 너무 완벽하니까 그냥 솔직하게 좋아한다 말하지도 못한 채로

多分もうすぐ 雨も止んで 二人 たそがれ
타부은 모오스구 아메모 야은데 후타리 타소가레
아마도 이제 곧 비도 멈추고 두 사람 해 질 녘에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토키 아노 바쇼데 키미니 아에나카앗타라
그 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쿠라와 이츠마데모 미시라누 후타리노마마
우리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얼굴도 모르는 두 사람인 채였겠지.



誰れかが甘く誘う言葉に もう心揺れたりしないで
다레까가 아마쿠 사소우 코토바니 모오 코코로 유레타리시나이데
누군가가 달콤하게 유혹하는 말에 이제는 마음 흔들리거나 하지 마

切ないけど そんなふうに 心は縛れない
세츠나이케도 소은나후우니 코코로와 시바레나이
가슴 아프지만 그런 식으로 마음을 구속할 수는 없어

明日になれば君をきっと 今よりもっと好きになる
아시타니 나레바 키미오 키잇토 이마요리 모옷토 스키니 나루
내일이 되면 너를 분명히 지금보다 더 좋아하게 될 거야.

そのすべてが僕のなかで 時を超えてゆく
소노 스베테가 보쿠노 나카데 토키오 코에테유쿠
그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시간을 뛰어 넘어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키미노 타메니 츠바사니 나루 키미오 마모리 츠즈케루
너를 위해서 날개가 될 거야 너를 앞으로 계속 지킬 거야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야와라카쿠 키미오 츠츠무 아노 카제니 나루
부드럽게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 거야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토키 아노 바쇼데 키미니 아에나카앗타라
그 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쿠라와 이츠마데모 미시라누 후타리노마마
우리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서로 얼굴도 모르는 두 사람인 채였겠지.



今 君の心が動いた 
이마 키미노 코코로가 우고이타
지금 너의 마음이 움직였어

言葉止めて 肩を寄せて
코토바 토메테 카타오 요세테
말을 멈추고 어깨를 끌어당기고

僕は忘れないこの日を 君を誰にも渡さない
보쿠와 와스레나이 코노히오 키미오 다레니모 와타사나이
나는 잊지 않을 거야 이 날을 너를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을 거야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키미노 타메니 츠바사니 나루 키미오 마모리 츠즈케루
너를 위해서 날개가 될 거야 너를 앞으로 계속 지킬 거야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야와라카쿠 키미오 츠츠무 아노 카제니 나루
부드럽게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 거야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토키 아노 바쇼데 키미니 아에나카앗타라
그 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쿠라와 이츠마데모 미시라누 후타리노마마
우리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얼굴도 모르는 두 사람인 채였겠지.

誰かが甘く誘う言葉に 心揺れたりしないで
다레카가 아마쿠 사소우 코토바니 코코로 유레타리 시나이데
누군가가 달콤하게 유혹하는 말에 마음 흔들리거나 하지 마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키미오 츠츠무 아노 카제니 나루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되겠어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토키 아노 바쇼데 키미니 아에나카앗타라
그 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쿠라와 이츠마데모 미시라누 후타리노마마
우리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얼굴도 모르는 두 사람인 채였겠지


2018-01-26 07:00:00 | [Comment(0)]




2017년의 기억에 남는 맥주
 

2017년은 1년 동안 내내 누워있다보니 술 자체를 마실 기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나마 마신 것도 하반기쯤 돼서야 집에서 반 잔쯤 마시는 맥주가 다 였으니...

그래도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 있어서 결산(?)을 합니다.



1. 슈나이더 바이세 탭5 마이네 호펜바이세 (Schneider Weisse Tap5 Meine Hopfenweisse)
제조국 : 독일
종류 : 바이젠 복 (Weizen Bock)
도수 : 8.2%



2017년에 알게 된 보석 같은 맥주인 슈나이더 탭5 마이네 호펜바이세입니다. 2017년의 시음기는 이걸 마셔본 것만으로 실패가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밀맥주가 분명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그렇게 찾아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정말 예쁜 맛이 나는 녀석입니다. 밀맥주 특유의 향기로운 발효향과 홉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진하고 묵직하게 다가오는 맥주입니다. 맛 자체는 단맛이 나는 편이며 산미와 짠맛, 신맛은 적당히 보조를 이룹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맥주입니다. 단지 맛이 섬세하다보니 온도를 잘 맞추지 않으면 - 예를 들어서 너무 차거나 하면 - 최적의 맛이 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슈나이더 바이세 탭6 마인 아벤티누스 (Schneider Weisse Tap6 Mein Aventinus)
제조국 : 독일
종류 : 바이젠 도펠복 (Weizen Doppelbock)
도수 : 8.2%



2017년은 사실 슈나이더 바이세를 마셔본 해라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맥주에 대해서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맥주를 잘 모르던 시절, 경험 삼아 처음 마셔본 그럴듯한(?) 독일 맥주가 바이엔슈테판이었습니다. 두세 종류를 마셔봤는데 그 때 실망을 했지요. 이후로 독일 맥주는 가급적 피하게 되었고, 맥주를 다시 마시게 되면서도 가급적 독일 맥주를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슈나이더 바이세가 혜성과 같이 나타난 것이지요. (참고로 바이엔슈테판은 2017년에 다시 마셔봤지만 역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슈나이더는 재작년의 아이스복에 이어, 작년에는 탭1부터 (아마) 탭6까지 마셔봤습니다만
어느 하나 맛이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중 가장 취향인 것은 탭5이고, 두 번째가 탭6고, 세 번째가 아이스복입니다.

맛 감상은 시음기를 지금 찾을 수가 없어서 다음에 채워넣겠습니다!
(...)




3. 드 몰렌 하켄 앤 오겐 (De Molen Haken & Ogen)
제조국 : 네덜란드
종류 : 버번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Bourbon Barrel Aged Imperial Stout)
도수 : 10.7%



과거 정말 좋아했던 쿼드루펠을 만드는 드 몰렌입니다. 그 쿼드루펠은 국내 수입이 이제 중지되었지만 이 녀석도 참 재미있는 맛을 가진 녀석이더군요.

기본적으로는 진한 초콜렛 풍미가 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만, 버번통에서 숙성을 시켜서 위스키 같은 알코올감과 풍미가 함께 진하게 배어있습니다. 마치 스타우트를 베이스로 증류주의 풍미를 만끽하라는 느낌의 술입니다.

알코올 냄새가 제법 강해서 제가 평소에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묵직하고 진한 스타우트의 베이스와 달콤한 붉은 과일 같은 증류주의 풍미가 참 괜찮게 섞여있습니다. 이 녀석은 맛이 정말 묵직한데다가 술맛이 강해서 이걸 생각하시고 마셔야합니다. 저는 가끔 생각날 때 사먹고 싶은 술인 것 같습니다. 자주 먹기는 좀 부담스럽구요.




그 외에 사실 투 브라더즈에서 나온 IPA도 참 취향에 맞았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미국식 IPA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취향에 맞는 녀석인데다가 사진을 안 찍어서 패스하겠습니다. 2018년에는 몸이 더 좋아져서 술도 좀 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01-09 09:00:00 | [Comme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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