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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941 written by 아델 in 성격파탄자

이번에 프리코네라는 모바일 게임을 하고있는데 이번에 이벤트로 쿠폰을 뿌리기 시작해서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요.

애니메이트, 애니플러스, 홍대던전 등 갔는데..
홍대던전에서 덕후의 달이라고 피규어나 인형들을 15000원에 팔더라구요..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집에 인형이 많은 것 같아서 안샀어요..

그런데 오늘 롯데리아가서 이브이 인형을 지르고 왔습니다..ㅠㅠ...

2019/05/12(Sun) 00:04:47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이브이가 뭔가 해서 봤더니 포켓몬이군요.
저희는 포켓몬 세대가 아닌데 아델님이 그걸 아시는 게 더 놀랍긴 합니다. 근데 이브이가 귀엽긴 하네요.

인형이 귀여운 게 있으면 사고 싶긴 한데 전 천이나 털로 된 인형은 관리가 안 돼서 못 사겠더라구요. 그냥 딱딱한 거 샀다가 몇 달에 한 번 생각나면 닦아주는 게 저한테 맞는 것 같습니다. 천으로 된 건 먼지 끼면 정말 답이 없더군요.

저는 요즘 게임을 거의 다 접었어요. 결국 파판도 일주일에 한 번쯤 로그인만 하고 일퀘도 안 하는 수준이고, 크래쉬 오브 클랜은 그냥 지웠습니다. 레이싱 게임 정도나 하고 있네요.

프리코네는 대충만 봤는데 아예 저렇게 2D로 귀엽게 만드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어설픈 3D도 초기에 잠깐 봐야지 계속 발전 없이 나오니 정말 별로더라구요. 근데 가차는 웬만하면 안 할 것 같아요...

2019/05/12(Sun) 12:35:24

reply by 아델 in 성격파탄자

처음엔 저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전 같이 모바일 게임했던 사람들이 하겠다고해서 시작했다가 어느새 3대째 클랜장이 되어있어요....
(도망이 늦은...)

맨처음엔 중고생이 할법한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내 취향은 아닌데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ㅜㅜ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때 포캣몬이 나와서 책상에 씰붙인 애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 세대 아닌가요...?ㅠㅠ?????
우리 세대라고 해요...
어려지고 싶다....ㅌ

2019/05/14(Tue) 00:39:0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주위에 저희 또래 보면 (저를 포함해서) 포켓몬을 아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포켓몬을 본 사람은 없던데 흠. 진짜 포켓몬을 보고 자란 세대들을 보면 걔넨 무슨 저희가 둘리 통키 그런 거 보고 자란 느낌으로 어떤 정신적 세계를 공유하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2019/05/14(Tue) 10:30:56

No.6937 written by 아델 in 성격파탄자

전에 말했던 꼭두각시 서커스가 애니화되서 나오고 있던데
보고 계신가요?
찾아보니까 24화까지 나온 것 같던데...

2019/04/05(Fri) 23:43:22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아니요. 애니메이션은 딱히 체크하고 있지 않아서요...
오랫동안 관심을 끊다보니 구하는 소스도 클박밖에 없었는데 최근에 망해버려서 이제 구하지도 못하겠어요ㅎㅎ;

생각해보니 그 사람 만화 애니화 되는 거 들은 게 요괴소년 호야였지 꼭두각시 서커스는 실제로 애니화되고 있는줄 몰랐네요. 만화책으로 그렇게 긴 게 24화로 끝나지는 않을테고 기왕 만들거면 제대로 만들면 좋겠군요.

2019/04/06(Sat) 14:04:50

No.6934 written by 아델 in 성격파탄자

저는 콜라 500ML가 좋아요...ㅌ

그러고보니 요번에 인터넷통해서 세척사과를 사먹어봤는데 껍질맛이 좀 달라서 그냥 가까운 마트에서 사먹기로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과일 사는건 역시 아닌가봐요..ㅠ_-

2019/03/30(Sat) 17:34:52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세척사과란 것도 있군요. 뭔가 싶어서 인터넷 검색까지 해봤네요; 남이 잘 닦아서 줄 것 같지가 않네요. 어차피 세척 사과를 사더라도 다시 닦아 먹을테니 그냥 일반 사과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오프라인 매장이 최고죠! 솔직히 온라인은 그냥 개나소나 다 판매자랍시고 활동하기 때문에 적어도 먹을 건 온라인에선 사고 싶지 않아요 ㅠㅠ

2019/03/31(Sun) 12:42:18

No.6933 written by 김트니짱 in 정상인 e-mail

***************************

2019/03/27(Wed) 11:36:22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이쯤 하죠. 슬슬 귀찮네요.

2019/03/29(Fri) 15:04:37

No.6932 written by 김트니짱 in 정상인 e-mail

오늘의 코카콜라는 500ML짜리입니다.

2019/03/26(Tue) 13:32:30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1.5리터를 선호합니다.

2019/03/26(Tue) 17:39:14

No.6931 written by 누에군 in 오우거

잘 지내시나요?

2019/03/04(Mon) 08:31:1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이럴수가 이게 누구야?
홈페이지를 오래 그냥 두니 이런 일도 있구만. 잘 지내나?:)

나는 뭐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서 딱히 잘 지내지는 못하고 있달까... 군대에서 많이 다쳤거든. 최근 3년 정도는 많이 안 좋아져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라도 마지막으로 연락한지 한 10년 됐으려나? 가끔 네 생각나더라.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구만.

2019/03/04(Mon) 15:23:21

reply by 누에군 in 오우거

저도 그동안 생업에 열중하다보니 ^^;;
많은 일이 있었네요. 지금은 어쩌다보니 영국에 와서 일하고 있어요.
지내는건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는데 타국에 있다보니 종종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들 어디서 뭐하고 지내나 싶기도 하고.
여기는 변함없이 그대로라 신기하네요.

2019/03/05(Tue) 08:52:09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영국이라니 좋구나.
어디서 사느냐는 결국 취향 문제긴 하지만 밖에서 지내는 걸 보니 부럽구만. 어느 지역에 있어? 닥터후의 팬으로서 영국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긴 했지.:D

여기야 뭐 원래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두기로 한 곳이니 그대로 있는 거지. 이렇게 오랫만에 찾아오는 사람도 있으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거네^^

2019/03/06(Wed) 23:54:34

reply by 누에군 in 오우거

런던 북쪽 외각에 있어요. 서울로 따지면 노원 정도 위치요. 제작년에 무작정 왔는데 생각보다 지내는 건 좋네요. 맨날 일하고 사는 거는 똑같지만요. ㅋㅋ 조용히 살기에 좋아서 저랑은 잘 맞는 거 같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2019/03/18(Mon) 00:09:45

No.6928 written by 아델 in 정상인

1월 1일에도 일했더니 신년이 된 것 같지않은 기분이랄까요..ㅠ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1월 5일이라는게 믿어지지않네요..흑흑

2019/01/05(Sat) 18:25:47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대에도 예전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신차리면 몇 주는 휙 가버리네요. 이러다 더 나이들면 정신차리면 몇 달씩 지나가 있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ㅠ

2019/01/06(Sun) 22:12:34

No.6927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정신 없이 살다보니 새해 인사를 못 드렸네요 허허.

2019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01/04(Fri) 06:42:4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고마워.
너도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기를^^

2019/01/04(Fri) 16:00:19

No.6925 written by 아델 in 정상인

으...이제 정말 겨울같네요..
몇일전까지는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2~3일전부터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2018/12/30(Sun) 09:39:11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그러게요. 갑자기 추워졌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앞에 사람이 있어도 입도 안 막고 고개도 안 돌리고 기침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밖에 나가면 참 무서워요.
아델님도 감기 조심하세요;_;

2018/12/30(Sun) 18:51:54

No.6918 written by 이은영 in 정상인 e-mail

얼마나 걸릴까요?

2018/08/12(Sun) 18:42:32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8/08/14(Tue) 1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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