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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917 written by 아델 in 폭주MODE

공기청정기를 샀어요.
공기청정기로 공기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고양이 털은 날리네요..

역시 고양이털은 어떻게 할 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공기청정기 몸통에 털들이 달라붙어있는걸 보면 잡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아무튼 공기청정기는 저 대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2018/06/26(Tue) 18:07:35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털 때문에 필터 수명이 빨리 닳거나 청정기가 고장날 확률이 있긴 하겠네요. 당장 요리할 때만 켜놓아도 필터 수명이 팍팍 준다고 하니...

동물이랑 살면 역시 털과 용변 문제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물론 개의 경우에는 운동을 매일 시켜줘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고양이는 그런 면에서는 다행이군요. 털만 안 날리면 참 좋은데 그 놈의 털이...(눈물)

2018/06/27(Wed) 21:11:37

No.6916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e-mail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언어의 장벽+ 암기를 잘 못 하는 머리 때문에...

힘들군요... ㅠ_ㅠ

2018/06/24(Sun) 17:45:09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공부가 참으로 끝이 없구만. 특히 그쪽 분야는 암기가 워낙 중요하니... 나도 공부 좋아하지만 이해는 재밌는데 암기는 별로 안 좋아해서 연구쪽 분야가 맞더라구.

그러고보니 몇 년인가 전에 의료쪽에서는 AI랑 의사가 같이 진료를 보는 방식으로 해서 AI가 증상을 듣고서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색해내는 시대가 온다는듯 하던데. 정말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워낙 방대하니 사실 개인이 다 알긴 힘든 것 같더라.

2018/06/27(Wed) 21:09:27

No.6915 written by 아델 in 타레MODE

아...
은행 보안카드가 사라졌어요..
덕분에 은행가야하는데...ㅠ_ㅠ..

방 책상아니면 거실 협탁에 있을줄알았는데..
왜 안나올까요?

분명히 은행갔다오면 어디선가 툭하고 나타날 것 같은데..

은행가기 싫어서 나가기 전에 쓰는건데...

아직도 안나가고 있습니다...ㅌ

2018/05/18(Fri) 09:42:41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저는 특정 물건을 항상 같은 장소에 보관하는데 이 방법이 꽤 좋습니다.

작은 정리함이 있는데 특정 칸에는 무조건 한 가지 종류만 넣고 다른 곳에는 절대 두지 않으면 그럴 일이 팍 줄더군요. 그 칸에는 정해둔 물건 말고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무튼... 보안카드의 명복을 빕니다;;

2018/05/19(Sat) 00:30:45

reply by 아델 in 타레MODE

다행히 아직까지도 안나타나고 있어요!
(??)

2018/05/20(Sun) 20:22:26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다행이군요!
(...)

2018/05/21(Mon) 19:39:41

No.6912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e-mail

정신없이 살다보니... -ㅇ-;; 격조했습니다!

잘 계시지요? 저는.... -0-;; 바쁘게 사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그냥 무척 바쁘게 일합니다. 일 끝나면 서류작업 하느라 아이고.....

몸이 좀 더 튼튼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ㅠ_ㅠ

2018/04/19(Thu) 13:06:03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바쁘게 살면 좋은 거지 뭐.

난 그냥 뭐 큰 병원 여기저기 다니면서 검사하고 뭐 그러는 중이지. 작년이랑 크게 바뀐 건 없어. 이 놈의 큰 병원들은 무슨 한 번 갔다가 다음 예약하면 몇주 한달은 기본이야. 돈도 돈대로 들고 지치네 ㅎㅎ

잘 살고 있구만. 열심히 살다가 가끔 틈 나면 한 번씩 들려주시게 :)

2018/04/20(Fri) 19:49:26

No.6911 written by 김삿갓 in 정상인 e-mail Home

행복을 찾아가야 행복도 다가옵니다.행복을 찾아가야 행복도 다가옵니다.행복을 찾아가야 행복도 다가옵니다.

2018/04/13(Fri) 14:30:3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예쁜 행복 찾으세요.

2018/04/14(Sat) 20:39:31

No.6910 written by 문어군 in 잠적MODE

지나가다 잠시 들렸음 하이

2018/03/19(Mon) 23:55:53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2018/03/21(Wed) 05:19:31

No.6909 written by 가우루 in 정상인 Home

가우루도 올해 건강검진 받았는데
당뇨병 직전 단계라 식이를 조심해야 한다요 ㅜㅜ
나이가 드니까 병도 하나둘 생기기 시작한다요...

근데 가우루보다 아이어쮸쨩은 더 아푸다고 들었다요 ㅠㅠ
얼른 쾌차해서 가우루랑 같이 놀자요!!! >___<

올해도 수업이 많아서 집 근처 자주 지나간다요!
언제 함 보자냥!!!

2018/02/21(Wed) 11:26:34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SF 영화처럼 약 하나 먹거나 캡슐 기계에 들어가면 몸이 짠 하고 다 낫는 세상이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지금 의학은 그거에 너무 못미치는구만.

언제 시간 되면 한 번 보자. 새해 복 많이 받아.

2018/02/21(Wed) 23:28:17

No.6907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헐....아니 최신 글을 보니까, 1년 내내 누워계셨다고요?

-ㅇ-;;; 대체 어떤 일이....?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걱정됩니다.

2018/01/16(Tue) 07:15:57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아 뭐 특별한 새로운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고.
작년 1월 즈음에 군대에서 다친 게 급속도로 악화되어서 회복하는 중이야. 지금은 이제 좀 걸어다니거나 의자에 앉아있거나 할 수는 있는데 오래는 못 하는 정도? 그래도 이 정도까지 좋아져서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다:)

2018/01/16(Tue) 18:13:49

reply by perplex in 정상인

아니 세상에;;; 그런 비극적인....아이고...ㅠ_ㅠ

빨리 나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2018/02/09(Fri) 13:02:30

No.6906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연말에 2주 휴가를 받아서 현재 휴가 즐기고 있습니다.

한글판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을 4번 정도 깨고,

이제는 SFC판 "택틱스 오우거 - 우리 서로 뭉치게 하소서" 이걸 잡았습니다. 일어판인데, 단어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공부하면서 하려고요. 동기 부여도 되고~ ^_^;;

이번 8~9월 즈음에 제가 일본에 가서 살 기회가 생긴다면... 뭔가 제게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2018/01/02(Tue) 14:14:47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고마워~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영어권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휴가가 길어서 좋구만.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네:)

난 요즘 스팀 겨울 세일 기간이라 던전스2를 사서 해봤는데 매우 취향에 잘 맞아서 흡족했어. 요전에 쉐도우 택틱스도 훌륭했는데 이렇게 재밌게 연속으로 게임 사기도 참 쉽지 않단 말이지.

일본에 가서 산다니 예전의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 건가? 뭐 초반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은 꽤 알려줄 수 있을듯 싶으니 가게 되면 얘기해~ :)

2018/01/04(Thu) 07:36:01

No.6901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저스툰에서 굽시니스트가 '이웃나라 흥망사'라는 웹툰을 연재하는데....

내용도 유익하고, 그림 캐릭터들도 귀엽군요....

^_^;; 저런 캐릭터를 써서 게임 만들면 재미있을 텐데....

2017/11/30(Thu) 16:13:37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한 10년 전까지 그 분 만화 재밌게 봤었지 ㅎㅎ
그러다가 안 보게 됐던 게 뭔가 객관성을 좀 잃는 부분이 갑자기 많이 보이게 되었던가 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 나네. 의견을 그냥 보이는 건 좋은데, 단정지어버리거나 강요하는 방식으로 넘어가면 소설이든 만화든 뭐든 안 보는 편이거든.

정확히 왜 안보기 시작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저 이유 아니면 드립이 너무 심해졌다거나 그래서였을듯. 뭔가 불쾌감을 느끼는 게 지속되어서 안 보게 됐던 건 확실했지.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요즘은 또 어떨지 모르겠다. :)

2017/11/30(Thu)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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