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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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08 written by 아델라이데 in 다메♡

누구는 일하고 있는데
노래방가신다고 자랑하시는 아이어스님.;ㅅ;

저도 놀러가고싶었어요..ㅠㅠ

2008/05/03(Sat) 14:05:3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홋홋 부럽죠?
(???)

2008/05/03(Sat) 22:45:52

No.4207 written by 누에군 in 정상인

엄청 오랫만이네요
여기는 여전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통 연락을 안 드려서 -.-;;; 라기 보다는
뭐 암튼
전 잘지내고 있습니다!!!!!!
뭐 이것 저것 할 얘기가 있을 법도 한데
막상 인터넷에 올릴려니 쑥쓰럽네요 ㅎㅎ

2008/04/27(Sun) 02:04:05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엄청 오랜만이구만.

나는 잘 못지내다가 요즘 좀 다시 잘 지내는 중이오.
이제 온라인에서는 거의 활동하지 않나보군:)
조만간 봅시다. 연락하시게~

2008/04/28(Mon) 15:53:23

No.4206 written by 아델라 in 잠적MODE

벚꽃만 지면 전역할 줄 알았는데
벌써 다 져버렸네요-_-;

잘 지내고 계신가요~_~

2008/04/26(Sat) 15:21:10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음. 그동안 좀 못지내다가 요즘 들어서 다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당분간 해피라이프(!) 델라님께선 건강히 계시려나요;_;

전역이 얼마 안남으셨네요.정확히 언제쯤 전역이신가요.
빨리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4/26(Sat) 19:13:40

reply by 아델라 in 잠적MODE

전역일은 5월 23일입니다.
하지만 말년휴가 이후로는 전역신고만 하면 끝이니
실제로 부대 생활은 12일로 끝이네요.

정말 수능 준비로 웹활동을 접었을 때도 그렇고
1년 2년 정도는 순식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해피 라이프라니 다행이네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3

2008/04/27(Sun) 15:32:34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오오오 말년휴가 나오시는군요(!)
전 내년에 군대 끌려갈지도 모릅니다(!?)
부럽네요 ㅠㅠ

마지막까지 조심하셔서 무사 전역하시길!

2008/04/28(Mon) 15:52:30

reply by 아델라이데 in 다메♡

오~대환영이예요~~>_<
어서 돌아와요~

2008/04/28(Mon) 21:37:08

No.4205 written by 유기 in 정상인

샤브샤브가 먹고싶어.

2008/04/24(Thu) 19:39:37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초밥이랑 미소카츠랑 에비텐이 올려져있는 자루소바랑 라멘이랑 카라아게랑....(하략)

2008/04/24(Thu) 20:24:51

No.4204 written by ahrasa in 정상인 e-mail

미국 잘 도착했음'-'

어제 도착하자마자 운전면허 필기시험보고;;

아예 차까지 살뻔 하다가 그건 일단 패스-ㅅ-;

핸드폰은 우선 내일 살듯...사면 번호 알려줄게'-'

좋은 하루 되길(그쪽은 새벽이려나)

2008/04/24(Thu) 00:55:5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오오 잘 갔구료.
가자마자 운전면허 시험이라니 뭔가 본격적이다!?
미국에서 운전하고 돌아오면 그때는 조금 믿을 수 있는 안전운전을 하고 있겠구료 홋홋

미국은 뭔가 외국인에 대해 규제가 적어서 편해보인다-_-;

2008/04/24(Thu) 20:24:01

reply by ahrasa in 정상인 e-mail

뭐랄까, 미국은 모두들 안전운전을 기본으로 하기에 혼자 한국처럼 운전할 수도 없어서 강제로 교정당할 것 같다는 느낌?;;

미국이 운전은 완전 만만디던데, 영화에서와는 다르게 말이지.

외국인에 대한 규제는 적다기 보다는...감시가 많아보이는 듯. 규제도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

2008/04/25(Fri) 01:16:1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주변에 미국 면허 딴 사람이 꽤 있어서 익히 들었소.
분위기 자체도 분위기인데 운전면허 시험 실기 때가 압권이라더만.

외국인에 규제가 일본 같은 경우는 거기에 비해서 많이 심해보임. 기본적으로 외국인이 현지인과 동일한 취급 받는 것은 힘들지. 믿을 수가 없으니~_~;;

2008/04/26(Sat) 12:48:24

No.4203 written by 아델라이데 in 다메♡

여름이 되가고있어요..봄이 아니라..
슬슬 낮이 덥네요.ㅠㅠ

2008/04/22(Tue) 00:04:45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모기를 매일 잡고 있어요
...
ㅠㅠ

2008/04/22(Tue) 14:59:07

reply by 아델라이데 in 다메♡

...역시나..아이어스님의..여름의 시작은..
모기로부터이군요;;

2008/04/24(Thu) 21:18:09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2008/04/26(Sat) 12:49:27

No.4202 written by 아델라이데 in 다메♡

아이어스님~
벚꽃폈다는데...!

자..!
어서 절 데리고 구경가요(?)

2008/04/06(Sun) 23:48:32

reply by ahrasa in 정상인

벚꽃 져가요~언능~

(...)

2008/04/08(Tue) 18:19:53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집앞에 나가면 벚꽃인데 무슨 구경씩이나 가는...(?)

2008/04/08(Tue) 20:52:25

reply by 아델라이데 in 다메♡

작년에 놀러오시라고 해두시곤..ㅠㅜ

2008/04/10(Thu) 23:02:38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꽃이 주말에 안피고 주중에 폈다가 주말되기 전에 비와서 다 지던데요-ㅁ-;

사실 저도 지나가면서 슥 한번 본 것 빼곤 못 본..

2008/04/13(Sun) 10:32:20

No.4201 written by ahrasa in 정상인

X-JAPAN - 파괴의 밤(2008.3.28 Tokyo Dome)

2시간짜리 풀 동영상 떴다;-;

마지막에 본 모습과 똑같이 하고 나온 요시키아저씨와

통기타들고 컨트리 부르다 급 달려오신 토시아저씨,

이마 평수가 좀 넓어지신 파타아저씨와(제일 안습)

정말 미안하게도 얼굴을 기억도 못했던 히스아저씨...

다들 너무 급 나이 드셨고;;

토시의 보컬은 예전에 비해 정말 안습이 되었지만...

젠장, 오랫만에 들으니깐 너무 좋다;-;

http://www.mgoon.com/player/full.htm?VID=1463643

2008/04/05(Sat) 13:42:41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헉 무서운 싸이트 링크해두다니 덜덜

히데역은 누가...?;

2008/04/06(Sun) 03:18:49

reply by ahrasa in 정상인

원래 기타가 2명이었으니...

기본적으로는 파타아저씨가 혼자 하고, 신곡 나온거는 전 루나씨 멤버인 스기조였다고 함..

2008/04/08(Tue) 18:19:29

No.4200 written by perplex in 정상인

꾸벅- 다시 와보니까 참으로 상세하고 정곡을 찌르는 댓글이 달려서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합니다. ^_^;;

역시 아이어스님은 진품이었군요! (펑)

....하하^,^; 아무튼 말씀하신게 다 맞습니다. 아주 엄밀하게 따지면 '한인은 대부분 다 사기꾼이다'라는 말은 틀린게 맞습니다. 분류하신대로 '스스로 접근해오는' 한인들 중에 사기꾼이 많죠.

저는 외국인 사회에 잘 섞여서 사는 한인들은 '한인 혈통의 외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한인이라고 보지 않는거죠. 그저 뿌리가 한인이지만 잘 동화된 외국인이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은 굳이 한인 커뮤니티나 한인모임에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말도 잘 되고 시스템도 잘 아는데... 지적하신대로 굳이 시간과 돈 들여서 한인사회를 찾아올 이유가 없는거죠. :) 이런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답니다.

저는 대학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인종들과 지내다보니 점점 혈통만 다른 미국인이 되어가는걸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교회에 대해서는, 몇 몇 교회는 사실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인교회가 말씀하신대로 악의 구렁텅이가 많기 때문에 '초심자는 한인교회에 접근하지 말라'라는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ㅅ-;

그 많은 한인교회 중에 제대로 된 것을 찾는 것도 힘들고... 아이어스님은 기독교인이신가요? 전 기독교인인데, 정말 황당하고 분노가 터지는 일들을 많이 봐서 타 종교인이 그런 지적을 하면 맞장구를 치고 싶습니다. =_= 부끄럽기 그지 없죠...

저도 언젠가 일본에 가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미국만 살다보니 한국과 미국 밖에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미국인들과 살면서 느끼는건...

아마 전 100% Korean American이 되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건 노력의 차원을 넘어서.... 태어나서 18년을 보낸 곳이 한국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미국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 정도로 동화는 할 수 있지만 역시 내 문화나 정서의 기본은 어쩔 수 없이 한국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람쥐가 열심히 나는 노력을 해서 날다람쥐가 되어도, 그래서 장시간 활공을 해도 조류가 될 수는 없듯이 말이죠.

아마 제 후세대나 진정한 Korean American이 성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혈통만 한인일 뿐, 완전한 미국인...그리고 미국주류에서 한 축으로 인정하는 미국인. 저 옛날 아이리쉬(Irish)계통도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세월이 걸려서야 미국 사회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었으니, 흑인을 포함한 아시아/아랍 계통은 더 걸리겠죠. 그 전에 미국이 결딴날 수도 있겠고요.

이야기가 길었네요- 이런 주제로 이야기하는건 저는 좋지만, HP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말씀 주세요. 다음에는 안 할께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_^

2008/03/31(Mon) 06:58:13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음; 한국인이 외국에 가서 100% 융화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본인 스스로가 융화되어들어가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사회에서도 차별이란 것이 어디에나 있고.. 저도 나중에 외국 생활을 꿈꾸고 있지만 적어도 제 아래로 3대 정도는 내려가야지 완전히 융화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같은 아시아 권이라 피부 눈동자 머리색이 같다는 전제 하에서...-ㅁ-; 뭐 살아본 적이 없으니 예상입니다만.

이런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다만 전후 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오해하실 만한 자극적인 표현은 피해주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덧. 전 종교가 없습니다. 단지 이 놈의 한인교회는 종교가 있든 없든 접근해서 사람을 괴롭히더군요-_-; 미국의 한인 교회이야기는 후에 미국에 놀러갔을때나 유학생 친구들에게 종종 들었습니다.

2008/04/01(Tue) 13:49:16

reply by ahrasa in 정상인

아래 충고 감사드려요:D

뭐, 차도, 집도 아는분들이 도와주시는거라서요:D

한인교회는, 뭐, 제 스스로도 기독교인이지만 원체 쓰레기에 가까운 분들을 많이 만나봬서;;

게다가 예전에 미국살때(반년정도?) 교회에서 모 집사님께서 아버지한테 사기치려다가 걸리신 일도 있고...

뭐, 아래에서도 아이어스군과 말씀 나누셨지만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외국에서는 잘 안믿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에 나가서 사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한국에서의 실패 혹은 부적응으로 도피한 것으로 생각되어서요...

실패가 죄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이 할만할 일이라곤 뭐...좋은 것은 많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뭐, 저런 사람들이 절대적 %로 만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개념이겠죠. '우리나라보다' 같은?

그리고 자동차는...

미국까지 나가서 한국차를 타기 싫다는 무척 된장스러운 이유때문에 처음부터 포기했다죠 핫!핫!핫!

그리고 미국에 아는분들중에 혼다 딜러분과 벤츠 딜러분이 계신데 벤츠는 좀 부담스럽달까; 심리적 저항감때문에 좀 그렇고 거의 어코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시승해봤더니 차는 좋습니다?

하여간, 조언 감사합니다:D 미국 어느쪽에 계시는지요?
전 Santa Barbara로 가게 되었^^;

2008/04/01(Tue) 20:40:10

No.4199 written by 유기 in 우울MODE

3시간 왕복에 적응되면 어떻하지~?
오늘따라 잠도 안오네.

2008/03/31(Mon) 02:30:03

reply by 아이어스 in 정상인

3시간 왕복-_-;;

나도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하는데 잠이 안와서 멍하게있다 ㅠㅠ

2008/03/31(Mon) 0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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