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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태그정보 수정... |
아아... 평소에 노래를 잘 안 듣는 데다가, 들어도 집에서만 듣다보니까 휴대기기에서 음원을 굴리는 애로사항을 몰랐습니다. 듣건 안 듣건 일단 휴대폰에 노래를 넣어두고서 보니까, MP3파일 내부의 태그 정보가 전부 제멋대로라서 완전 난장판이더군요.
그냥 비슷한 제목으로 써 있으면 다행이고 어떤 곡은 아예 뭔지 알 수도 없고...해서-_-;;;
2기가 정도에 해당하는 음원의 태그 정보를 전부 다시 입력했습니다. 힘드네요. OTL
(거의) 완벽!
평생 저건 건드릴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사건이 터질줄은 몰랐군요.
문제는 전부 수정하긴 했지만 하드에 원래 들어있던 원본은 그대로라는 것이(...)
아이튠즈는 다른 건 불편해도 자체적으로 태그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게 장점인듯 합니다.
아리무스님께 얼마 전에 드린 노래도 태그 수정하고 드릴 걸 그랬네요;_;
뭐 아무튼... 안드로이드 적응은 대략 끝난듯 합니다.
ios를 아니까 비교적 쉽네요. 감상은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완성도가 높은 것 같군요.
뭐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안드로이드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시작프로그램이나 자동실행, os에서의 알림 일괄 설정 같은 부분만 더 있어도 정말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루팅을 할 생각은 없네요.
음! 아무튼 노래 정리도 그럭저럭 되는 중이네요.
다음 주에는 그 동안 미루던 버스커버스커 음반이나 사서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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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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